지속적인 혁신으로 사무환경 보안 리딩 기업으로 성장할 것!

블랙박스코리아(주)는 고객에게 보다 안전한 문서 보안 시스템을 제공하여 문서 보안 시스템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2002년도에 설립되어 부동산 개발 및 임대사업을 시작으로 2008년도엔 문서보관관리 사업 론칭, 2020년 7월 7일에는 문서 생애주기 관리 시스템인 ‘파피루스 시스템’ 브랜드를 론칭하여 고객들과 함께 사무환경과 보안의 혁신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현재는 크게 부동산 임대 사업본부와 파피루스 시스템 사업본부로 경영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블랙박스코리아(주) 이태선 회장은 끊임없는 자기 혁신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비결이라 말하며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그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블랙박스코리아(주) 이태선 회장을 만나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블랙박스코리아(주)는 부동산 개발 및 임대 서비스업, 사무환경 장비 판매 및 임대업이라는 두 가지 큰 틀의 비즈니스를 구축하여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며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부동산 개발 임대 사업은 고객 중심의 부동산 및 물류센터 개업(개발) 및 구축을 통해 최적의 센터를 구축하여 판매 및 임대하는 서비스이며 또 다른 사업은 사무 환경 최적호 시스템 서비스 판매 및 임대는 사무 환경 및 보안 혁신 전문기업을 표방하여 계열사인 문서지기의 10년간의 기록물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AI를 기반으로 A4용지 주문 시스템을 통한 용지의 공급에서부터 복합기 및 프린트 판매 및 임대 서비스를 통한 문서의 탄생은 물론 출동정보파쇄 및 입고파쇄를 통한 소멸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특히 블랙박스코리아(주)는 이 과정에서 효율성과 경제성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 환경 친화적인 비즈니스를 펼쳐 사회에 모범이 되는 국내 사무환경 보안 분야의 리더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파피루스 시스템, 효율성은 물론 친환경적인 요소까지 갖춰

이태선 회장이 문서관리에 대한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미국 및 유럽국가들은 왜 우리나라보다 근로시간은 적은데 생산성이 높은가에 대한 의문 때문이었다. 그러던 중 기록물관리의 비효율성이 원인임을 알게 되었고 이러한 고비용 저효율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문서관리 사업에 뛰어들었던 것이다.

“문서 관리 사업을 시작한 후 10년간 고군분투하여 문서의 생성 후 관리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을 만드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기업인 아이언 마운틴이 국내에 사업이 형성됨에 따라 국내진출함에 따라 2018년도에 아이언 마운틴에 문서보관관리 회사를 매각한 뒤 기존 사업보다 범위을 확대하여 A4용지 납품에서부터 파쇄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문서 생애주기 관리 시스템인 파피루스 시스템을 세계최초로 론칭하게 되었습니다.”

파피루스 시스템은 기존에 개별적으로 실행해 많은 비용과 낮은 효율을 발생시켰던 문서관리 과정을 용지의 공급과 관리는 물론 문서 보관과 파쇄까지 이르는 전과정을 통합한 시스템이다. 이로써 파피루스 시스템을 이용하는 기업에서는 시간 낭비를 줄이고 공간 활용도를 높여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각 회사의 사용량과 크기, 위치를 고려하여 최적화된 복합기를 제공하며 문서 보관과 파쇄하는 과정에서 중요문서들이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보안 시스템을 작동하여 안전함을 더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러한 효율성과 더불어 파피루스 시스템이 더 특별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친환경적인 요소까지 갖춘 것이다.

“용지를 납품하고 파쇄하는 과정에서 물류가 이용됩니다. 만약 이를 개별적으로 하게 된다면 물류를 여러 번 이용하게 되고 이때 많은 일산화탄소가 배출됩니다. 이는 환경에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이러한 과정이 기존의 비효율적인 방식을 벗어나 문서의 생애주기를 관리하는 파피루스 시스템으로 바뀐다면 물류로 인한 여러 번 운송할 수 있는 것을 한 번에 처리하기 때문에 업무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자리이타 정신으로 파트너들과 비즈니스 여정 함께 

이태선 회장은 32년 전 인터넷 세상을 만드는 네트워크 시설공사업을 시작으로 30여 개의 사업을 하며 성공과 실패를 거듭했다. 2020년 론칭하게 된 파피루스 시스템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융합된 시스템을 개발하여 지속적인 성장과 실패을 거듭한 끝에 얻어진 성과이기도 하다. 이러한 결과를 가능하게 했던 데에는 사업을 향한 이 회장의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제가 오랫동안 사업을 하며 끊임없이 성장과 실패를 할 수 있었던 비결은 열정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열정이 기업가 정신의 제1의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열정을 기반으로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무소의 뿔처럼 나아가며 지속적인 자기 혁신을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 저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회장은 자신에게 집중하여 스스로의 혁신을 이루어 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파트너들과 다름을 인정하며 비즈니스 여정을 같이 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에 파피루스 시스템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저희 회사는 글로벌 문서보관 1위 기업인 아이언 마운틴과 파트너 계약을 통해 상호 고객사를 공유하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복합기 제조사 및 대리점과의 협업을 통해 파피루스 시스템을 제공하는 등의 서로 윈윈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만의 성공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협력사의 사업에 도움을 주고 내 사업도 도움을 받게 되면상호간에 도움을 주게 되어. 선순환 구조를 통해서 함께 상생하며 나아가는 파트너쉽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요즘 같이 경기가 힘들 때일수록 자신의 이익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자리이타 정신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한 CEO 리더십이라고 말하는 이 회장은 함께하고 있는 파트너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위기 더 큰 발전 위해 준비하는 시기로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 악화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30여년간을 몸담아온 이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은 기현상이라고 느껴질 만큼 힘든 상황에 당면하였지만 이 또한 더 큰 발전을 위해 준비하는 시기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업을 하면서 잘 나갔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지나가야만이 과거를 알수 있었지요 경영활동이 왕성할때는 그만큼의 힘든 일이 벌어지기도 하고 어려울 때는 어려운 대로 힘든 상황들이 벌어집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세계가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위기의 시간이 오히려 더 큰 발전을 위한 준비하는 시기라고 생각하며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모두가 어렵다고 하는 이 때에 미래를 위한 철저한 준비를 통해 경기가 활성화될 때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우리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또한 기업을 경영해나가며 극복해내야 할 하나의 위기라고 말하는 이 회장의 최근 관심사는 남다르다. 현재 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인 파피루스 시스템을 어떻게 국내에 정착시킨 후 글로벌로 진출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이를 위해 블랙박스코리아(주)는 협력 파트너사로 있는 아이언 마운틴과 협업하여 시범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최적화된 물류의 거점을 확보하여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협업을 통해 물류창고 개발과 임대를 통해 자산운영사에 매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이러한 그의 열정적인 노력은 블랙박스코리아(주)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이기도 하다.

행복한 세상 만들어 회사 가치 1조 달성하는 것이 목표